스타패션 | 2025-08-08 |
[패션엔 포토] 고원희, 배꼽 드러내도 단아! 2년차 새댁의 스퀘어넥 재킷 시사회룩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 시사회…소녀시대 윤아, 수영, 유리, 서현, 티파니, 효연, 태연과 김성령, 강한나, 오나라, 조보아, 고원희 등 참석
배우 고원희가 배꼽을 살짝 드러낸 화이트 스퀘어넥 재킷으로 단아한 미모를 발산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VIP 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고원희는 배꼽이 살짝 드러난 화이트 스퀘어넥 반팔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시사회룩으로 단아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시사회에는 소녀시대 윤아, 수영, 유리, 서현, 티파니, 효연, 태연 등을 비롯해 김성령, 강한나, 오나라, 조보아, 고원희, 함은정 등이 참석했다.
이상근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1994년생으로 30살인 고원희는 2010년에 데뷔했으며, 만 17살 10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로 아시아나항공의 8대 광고 모델로 발탁됐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를 자랑했다.
고원희는 2022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고원희는 2021년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태 역으로, 또 2023년 JTBC ‘킹더랜드’에서는 오평화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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