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8-08 |
[패션엔 포토] 정유진, ‘로맨스는 별책부록’ 그녀! 뭘 입어도 모델 핏 스트랩 페블럼 시스루룩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 시사회…소녀시대 윤아, 수영, 유리, 서현, 티파니, 효연, 태연과 김성령, 강한나, 오나라, 조보아, 고원희 등 참석
모델 출신의 배우 정유진이 러블리한 시스루 스트랩 페블럼 블라우스로 모델 핏을 뽐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VIP 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정유진은 이너웨어가 은은하게 비치는 화이트 시스루 스트랩 페블럽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시사회룩으로 늘씬한 모델 핏을 과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소녀시대 윤아, 수영, 유리, 서현, 티파니, 효연, 태연 등을 비롯해 김성령, 강한나, 오나라, 조보아, 고원희, 함은정 등이 참석했다.
이상근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1989년생으로 36세인 정유진은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데뷔했으며, ‘W-두 개의 세계’(2016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018년),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년), ‘설강화’(2021년), ‘셀러브리티’(2023년)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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