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6 |
하지원, 도쿄 거리 47세 잇걸! 일본 한복판에서 뽐낸 반바지 셋업 스트릿 시크룩
배우 하지원이 일본 도쿄 거리에서 반바지 셋업 스트릿 시크룩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하지원은 6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일본 도쿄 긴자와 신주쿠 거리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하지원은 루즈핏의 블랙 테일러드 재킷과 쇼츠 셋업으로 시크한 스트릿 무드를 완성했다.
이너로는 화이트 슬리브리스를 매치해 여름의 가벼움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으로 절제된 미니멀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린 컬러의 볼캡과 스니커즈를 더해 캐주얼한 여름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8년생으로 47세인 하지원은 내년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로 시청자와 만난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끝없는 욕망을 가진 부부가 각자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짓밟는 이야기로, 하지원은 주지훈과 호흡을 맞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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