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6 |
오연수, 발길 닿는대로 훌쩍! 강릉 바닷바람 만끽 내추럴한 프릴 카디건 여행룩
베우 오연수가 버킷햇에 내추럴한 화이트 프릴 카디건 여행룩으로 강릉 바닷바람을 만끽했다.
오연수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바다 보러 강릉”이라는 글과 함께 강릉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연수는 강릉 방파제를 배경으로 볼륨감 있는 프릴 디테일의 화이트 시스루 카디건과 와이드 블랙 팬츠를 매치한 여행룩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버킷햇과 선글라스, 크로스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여행룩을 완성했다.
1971년생으로 53세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으며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이토로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했다.
'이토로 친밀한 배신자'는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가족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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