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6 |
손연재, 제주도 리조트 여름 휴가 만끽! 16개월 아들과 달달한 파자마 케미룩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제주도의 한 리조트에서 아들과 휴가를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8일 자의 SNS를 통해 "준연이와의 두번째 여름. 아주 행복하고.. 아주 힘든.키즈 프랜들리 공간들이 많아서 준연이가 너무 행복해해서 뿌듯했습니다 또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옐로 컬러의 달달한 파자마 커플룩을 포함해 아들과 함께한 풀장에서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요정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4년생, 올해 31세인 손연재는 2017년 2월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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