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5 |
채정안, 연남동에 뜬 스타일링 끝판왕! 클래식 재킷과 빈티지 데님 믹스앤매치룩
배우 채정안이 클래식한 재킷과 빈티지 데님의 맥스앤매치 외출룩으로 스타일링 끝판왕의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채정안은 5일 자신의 채널에 “햇살 좋은 김에 신상 핫플까지! 연남동”이라는 글과 함께 연남동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내추럴한 린넨 재킷에 도트 패턴의 레이스 슬리브리스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컷오프 데님 버뮤다팬츠를 더해 빈티지한 무드까지 절묘하게 더했다.
특히 니하이 길이의 회색 삭스와 체크 패턴 메리제인 슈즈 조합으로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자신의 SNS를 통해 자유롭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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