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5 |
박주미, 화이트 셔츠도 우아! 뉴욕에서 빛난 청담동 사모님의 꾸안꾸 나들이룩
배우 박주미가 뉴욕에서 화이트 셔츠 하나로 청담동 사모님이 품격을 드러냈다.
박주미는 5일 자신의 채널에 “IMPei Design, Johnson Museum, Cornel lArt Museum”라는 글과 함께 미국 뉴욕주 이타카(Ithaca)에 위치해 있으며,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의 Herbert F. Johnson Museum을 관람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주미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 조합만으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클래식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심플한 실버 액세서리와 블랙 벨트백으로 포인트를 준 센스도 눈에 띈다. 특히 레몬 옐로 컬러의 토트백은 전체 스타일에 생기를 더해주며, 절제된 컬러감 속 산뜻함을 불어넣었다.
1972년생으로 53세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23년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주인공 두리안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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