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5 |
서예지, 멜빵이 찰떡! 더 길어 보이는 와이드 오버롤 핏 섬머 데일리룩
배우 서예지가 와이드 핏 멜빵바지로 더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서예지는 4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예지는 화이트 로고 티셔츠에 블랙 와이드핏 멜빵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한쪽 멜빵을 자연스럽게 내려 연출한 디테일은 그녀 특유의 내추럴한 분위기와 자유로운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볼캡과 크로스백, 그리고 발끝까지 감싸는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1990년생으로 35세인 서예지는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논란으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2022년 ‘이브’로 복귀하며 다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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