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4 |
전지현, 백화점에 뜬 가을여자! 유려한 테일러드 가죽 코트룩 시선 싹쓸이
배우 전지현이 우아한 가죽 코트룩으로 강남 백화점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프랑스 럭셔리 루이 비통이 지난 8월 1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여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픈 첫날 가죽 코트룩으로 매장을 방문한 전지현은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한 ‘스피디(Speedy)’ 백에서 영감을 받은 '익스프레스(Express)’ 백, 라운지 체어에서 영감을 받은 라운지 웨지 앵클 부츠를 착용해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는 17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에서는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지난 3월 파리 북역 바로 옆에 위치한 레투알 뒤 노르(L’Étoile duNord)에서 선보인 2025 F/W 여성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 최준혁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9월 10일 오픈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 출연했으며, 또 내년 개봉 예정인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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