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2 |
돌싱녀 기은세, 제대로 즐겼다! 도심 속 루프탑 플라워 스윔웨어 집캉스룩
배우 기은세가 도심 속 루프탑에서 집캉스룩으로 바캉스를 제대로 즐겼다.
기은세는 2일 자신의 채널에 “주말 집캉스, 물속에 있다보니 급 먹고 싶어진 김치등갈비찜으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루프탑 집캉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가느다란 숄더 스트랩과 셔링 디테일이 더해진 잔잔한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했다.
또 얼굴을 가릴 정도로 넓은 챙을 가진 내추럴 라피아 햇을 매치해 햇빛을 차단함과 동시에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파라솔과 스트라이프 쿠션, 로맨틱한 루프탑 분위기가 어우러져 집에서도 충분히 바캉스 무드를 만끽할 수 있는 ‘집캉스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81만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인 기은세는 파인 다이닝 못지않은 요리 실력은 물론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남다른 센스로 가득 찬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1983년생, 올해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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