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2 |
장신영, 복수 직진 ‘태양을 삼킨 여자’ 백설희! 커피차에 폭풍 감사 오버핏 슈트룩
배우 장신영이 하늘빛 오버핏 슈트룩으로 커피차에 폭풍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채널에 “태양을삼킨여자♥파이팅”이라며 촬영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장신영은 하늘빛 오버핏 슈트에 블랙 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팔 재킷은 단정하면서도 활동성을 살렸고, 와이드한 팬츠 실루엣은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화이트 슬리퍼를 신어 내추럴하면서도 꾸안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장신영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복수를 위해 직진하는 백설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1984년생으로 41세인 장신영은 1살 연상 강경준과 2018년에 재혼했으며 이듬해 둘째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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