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1 |
손연재, 16개월 아들 맘 육아 해방 패션! 찢청에 그래픽 티셔츠 대학생 여친룩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찢청에 그래픽 티셔츠 나들이룩으로 16개월 아들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손연재는 1일 자신의 채널에 “날씨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 요즘…레트로한 무드의 그래픽 티셔츠”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빈티지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그래픽 티셔츠에 자연스럽게 워싱된 연청 컬러의 찢어진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대학생 여친 같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슬리퍼와 미니멀한 블랙 시계, 그리고 뽀글뽀글한 텍스처의 에코백까지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1994년생, 올해 31세인 손연재는 2017년 2월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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