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8-01 |
[패션엔 포토] 다 가려도 제니! 바디슈트와 추리닝이 만난 힙스터 감성 애슬레저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JENNIE)가 대충입어도 힙한 블랙 애슬레저 스타일로 공항을 사로잡았다.
제니와 지수는 8월 1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블랙 바디슈트와 스웻 팬츠, 여기에 블랙 카디건을 살짝 걸친 힙스터 감성의 애슬레저룩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리사, 지수, 제니, 로제)는 지난 8월 2년 10개월만에 완전체 싱글 ‘뛰어’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또 현재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월드 투어 '데드라인(DEADLINE) '을 전개하고 있다.
고양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공연까지 북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8월부터는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세계 주요 도시 스타디움을 수놓을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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