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31 |
신지, 인형 선물 받고 싱글벙글! 핑크 캡에 카고 팬츠 힙한 Y2K 레이어드룩
혼성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힙한 Y2K 레이어드룩으로 유쾌한 꾸안꾸 매력을 드러냈다.
신지는 31일 자신의 채널에 “호주 공연 가기 전 고질병인 팔꿈치, 어깨 치료 왔는데 주사 잘 맞았다고 인형 선물 받았당! 아픈데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화이트와 와인 슬리브리스 톱을 레이어드하고, 와이드한 그레이 카고 팬츠를 매치한 Y2K 감성의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핫핑크 볼캡을 매치하고 캐릭터 인형을 손에 들어 귀엽고 유쾌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1981년생으로 44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특히 신지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지의 예비 신랑은 88년생 가수 문원(37)으로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결혼한다. 1981년생 신지와는 7살 차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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