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07-31 |
조여정, 청바지도 로맨틱! 퍼프 레이스 블라우스와 만난 데님 팬츠 로맨틱룩
배우 조여정이 퍼프 레이스 블라우스로 로맨틱한 섬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조여정은 31일 자신의 채널에 “영화 <좀비딸> 어제 개봉했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여정은 풍성한 퍼프 소매와 섬세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림빛 레이스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
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한편 조여정은 7월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에서 좀비 사냥꾼 연화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조여정은 은봉중학교에 새로 부임한 교사이자 ‘정환’(조정석 분)의 아련한 첫사랑 ‘연화’ 역으로, 청순한 외모와 달리 목검을 휘두르는 검도 유단자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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