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30 |
유인영, ‘독수리 5형제’ 지옥분 안녕! 다시 솔로 심플한데 예쁜 블랙 민소매 데일리룩
배우 유인영이 블랙 슬리브리스 여름 데일리룩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외출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인영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잠시 여행 온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인영은 블랙 슬리브리스 탑에 네이비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썸머룩을 선보였다.
상체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민소매 탑은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유인영 특유의 도회적인 분위기와 만나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또 A라인의 네이비 스커트는 활동성을 살리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블랙 체인백과 진주 디테일의 목걸이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며,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유인영은 오는 8월 3일 종영하는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서 지옥분 역으로 김동완과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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