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30 |
남규리, 데뷔 초 송혜교 닮아 주목받은 미모! 항저우 출장도 러블리 핫핑크 원피스룩
그룹 씨야 출신의 배우 남규리가 항저우 출장에서 러블리한 핫핑크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규리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Hangzhou, China business trip.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중국 항저우 출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남규리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에 체형을 부드럽게 감싼 핫핑크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룩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셔츠 코트를 매치한 청청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
1984년생으로 41세인 남규리는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했으며 데뷔 당시 인기 연예인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에 출연해 배우로 나섰으며,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49일',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등에 출연했으며, 2023/24년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특별 출연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싱글 ‘기적:奇跡’에 이어 지난해 4월 두 번째 싱글 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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