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9 |
소녀시대 서현, 이젠 ‘남주의 첫날밤’ 안녕! 심플 화이트 셔츠 청초 미모 데일리룩
그룹 소녀시대의 배우 서현이 화이트 셔츠로 청초한 미모를 발산했다.
서현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맘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프로필 사진으로 보이는 여러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오버핏 화이트 셔츠에 연청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청순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잔잔한 웨이브의 긴 생머리와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서현은 지난 17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여주인공 ‘차선책’ 역으로 출연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 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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