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9 |
김완선, 50대 디바의 바캉스룩 완결판! 보기만 해도 무더위 싹 슬리브리스 원피스룩
가수 김완선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감각적인 바캉스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완선은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한 휴양지 스타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완선은 싱그러운 열대 잎사귀 패턴이 돋보이는 맥시한 기장의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를 착용하고 챙이 넓은 내추럴 라탄 햇과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한 바캉스룩으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여름 여행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6세인 김완선은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했으며,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지난 6월 10일에는 미니 앨범 ‘HI, ROSA's REFINE DAY’를 발매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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