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8 |
이정현, 눈망울 꼭 닮은 3살 딸과 농원 나들이! 자매 같은 귀요미 커플 원피스룩
배우 이정현이 눈망울이 꼭 닮은 3살 딸과 귀여운 커플 원피스룩으로 신나는 농원 나들이를 즐겼다.
이정현은 28일 자신의 채널에 “가족들과 상하농원에 쉬러 왔어요. 자연이 살아있는 체험! 이젠 시골집이 없어져서 슬펐는데…서아한테 우물펌프도 보여주고 가지,고추도 따고~낮에는 수영장에서 놀다가 잼만들기 체험! 해지면 놀이터에서 놀다가 잘 때는 자동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농원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정현은 양갈래 땋은 머리에 밀짚모자를 쓰고 단정한 화이트 셔츠 원피스로 귀엽고 청량한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또 엄마를 꼭 닮은 동그란 눈망울을 가진 딸 서아는 사랑스러운 플로럴 패턴의 오프숄더 원피스룩으로 천진난만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1980년생 올해 45세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 후 지난 2022년 4월 첫째 딸 서아를 낳았으며, 2024년 11월 둘째 딸 서우를 출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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