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6 |
김혜수, 쇼츠 하나로 끝! 37도 폭염 날리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쿨한 쇼츠 핏!
배우 김혜수가 쿨한 쇼츠 핏으로 37도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김혜수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영화 ‘좀비딸’ VIP 시사회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자연스럽게 넥 라인이 드러난 루즈 핏의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하이웨이스트 블랙 쇼츠의 나들이룩으로 쿨한 핫섬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무릎 위까지 오는 블랙 롱부츠와 블랙 토트백에는 귀여운 인형 키링을 더한 위트 있는 포인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혜수는 ‘시그널’ 시즌2인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수사물이다.
김은희 작가가 전작에 이어 각본을 맡았고, 영화 ‘올빼미’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던 안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혜수를 비롯해 조진웅, 이제훈이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다시 출연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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