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5 |
서정희, 60대에도 멈출수 없는 소녀 감성! 한 폭의 그림같은 플로럴 롱 스커트 데일리룩
배우 서정희가 플로럴 롱 스커트의 데일리룩으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싱그러운 여름 감성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저는 매일 매일이 새로운 인생이라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내추럴 무드의 여름 스타일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아이보리 톤 반팔 니트에 그린, 블루, 라이트 옐로 등 컬러풀한 플로럴 패턴의 풍성한 플레어 실루엣의 롱 스커트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생기 넘치는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선명한 컬러감의 그린 네트백, 블루 컬러 운동화, 화이트 헤어 밴드 등을 매치해 편안함과 활동성을 갖춘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962년생으로 62세인 서정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서정희는 MBN '동치미'와 채널A '4인용 식탁' 등을 통해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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