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5 |
오마이걸 미미, 성수동 주름 잡았네! 옷과 에코백까지 예술적인 민소매 투피스룩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 리미티드 시리즈 '브랜드 뉴데이' 성수 팝업...혜리 혜리, 미미, 쿄카 참석
오마이걸 미미가 예술적 감성이 묻어나는 아티스틱 패션과 에코백으로 성수동을 사로잡았다.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PLEATS PLEASE ISSEY MIYAKE)의 리미티드 시리즈인 '브랜드 뉴데이(BRAND NEW DAY)' 컬렉션이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에 국내 첫 팝업스터아 '스테이지 35(Stage 35)'를 오픈했다.
이날 '스테이지 35' 팝업 매장에는 배우 혜리 혜리, 미미, 쿄카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세사람 모두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의 '브랜드 뉴데이' 컬렉션을 각자의 스타일로 소화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밝혔다.
'브랜드 뉴데이' 컬렉션은 지난7월 10일 도쿄 아오야마에서 글로벌 첫 공개된 이후, 한국에서 두 번째로 전개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치조 히카루(Hikaru Ichijo)가 직접 그린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그녀는 플리츠 플리츠를 입은 여성의 하루를 감각적인 장면으로 담아내며, 그 일러스트는 베스트, 드레스,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의 패턴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의 'BRAND NEW DAY' 컬렉션 팝업스토어는 7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운영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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