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4 |
임수향, 매일 사무실 출근하는 여배우! 눈치보고 도망 웃음 자아내는 힙한 퇴근룩
배우 임수향이 사무실에 힙한 모습으로 출근했다 눈치보고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24일 자신의 채널에 “유튜브 때문에 요즘 매일 회사에 출근하는 임수향mu. 열심히 일하는 척을 해봅니다. 어깨가 찌뿌둥합니다, 집에 가고 싶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눈치를 봅니다. 회사창고를 뒤적거려봅니다. 도망가야겠습니다. 여유로운척 자리를 뜹니다. 들키지 않아야할텐데요. 자 저는 이제 본업하러 가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임수향은 그레이 슬리브리스 톱에 오버사이즈 블랙 점퍼를 입고, 5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출근룩으로 꾸미지 않은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1990년생으로 35세인 임수향은 MBC와 LG유플러스 STUDIO X+U가 공동 제작한 '남극의 셰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남극의 셰프'는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임수향 외에도 백종원, 수호, 채종협 등이 출연 예정인 '남극의 셰프'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사 제품 등과 관련한 여러 논란이 일자, 방송이 연기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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