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4 |
최은경 아나, 핫섬머 쇼츠도 우아해! 무더위 날리는 50대 교수 사모님의 쇼츠룩
방송인 최은경이 짧은 쇼츠룩으로도 품격의 우아미를 드러냈다.
최은경은 23일 자신의 채널에 초이메종 언급과 함께 여러 장의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세련미 넘치는 쇼츠룩으로 ‘핫섬머 패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최은경은 슬릿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슬리브리스 톱에 하이웨이스트 화이트 쇼츠를 매치하며 감각적인 컬러 밸런스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허리 셔링과 벨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쇼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쇼츠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브라운 미니 스커트, 커팅 데님 쇼츠, 화려한 레드 쇼츠 등으로 무더위를 잊은 핫섬머룩을 선보였다.
1973년생으로 52세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4년 말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
특히 최은경은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태권도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몸매 관리의 여신으로 불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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