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3 |
김나영, 44세 두아이 엄마 맞아? 여풍당당 대학생같은 싱그러운 프렌치 캐주얼룩
레이어, 프렌치 캐주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 성료
방송인 김나영이 대학생 같은 프렌치 캐주얼룩으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도산 플래그십스토어를 방문했다.
레이어(대표 신찬호)는 지난 7월 16일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 FRANÇOIS GIRBAUD)'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 아이콘 김나영이 ‘도산점 익스클루시브 링거티’와 블랙 미니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대학생 같은 프렌치 캐주얼룩으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44세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각선미가 감탄은 자아낸다.
그랜드 오프닝 주말 동안 약 1,000여 명의 고객이 매장을 찾아 플래그십 오픈을 축하했으며, 오픈 기념으로 선보인 ‘익스클루시브 에코백’은 준비된 수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철학과 감성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절제된 프렌치 감성과 조형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우드•석재 질감과 도산점만의 광목 패브릭 커버 행거, 데님 아카이브 프레임, 비정형 스톤 조형물 등이 어우러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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