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2 |
황신혜, 나이는 60대 스타일은 완벽 20대! 미국 조지아에서 뽐낸 백리스 비치룩
배우 황신혜가 미국에서 스트라이프 홀터넥 백리스 원피스로 멋스러운 비치룩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미국 조지아 사바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등이 드러난 내추럴 스트라이프 패턴의 린넨 홀터넥 백리스 롱 원피스에 버킷햇을 매치한 비치룩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블랙 와이드 햇과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 그린 컬러의 크로셰 숄더백, 원형 펜던트 목걸이, 화이트 워치 등을 매치해 감각적인 비치룩을 완성했다.
1980년대 데뷔 이후 ‘원조 얼짱’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황신혜는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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