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1 |
‘최진실 딸’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 41kg 앙상한 타이타이 비키니 리조트룩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제주도에서 말라도 너무 마른 비키니 스윔웨어 리조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다이어트 보조제 공구를 진행하면서 "여름 휴가 주인장이 도와준다"며 "더 빠지면 더 빠졌지 덜 빠지진 않았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비키니룩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실은 붉고 푸른 색감이 조화를 이룬 타이타이 홀터넥 비키니와 스커트 투피스 수영복으로 슬렌더 몸매를 뽐냈다.
앞서 최준희는 탄수화물, 지방질, 염분을 싹 다 끊었다"며 최중 감량을 위한 혹독한 식단 조절을 고백한 바 있다.
실제로 키 170cm에 41kg까지 감량했음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으며 뼈와 가죽만 있어 보이는 앙상한 모습의 피지컬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준희는 "오히려 살이 찌면 아프다"며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더 감량 계획은 없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최준희는 다이어트 뿐 아니라 다양한 성형 시술과 수술을 도전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받았던 모든 미용 수술, 시술을 솔직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 성형을 했다"면서 특히 양악, 윤곽수술에도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준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친오빠인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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