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8 |
리한나 두아들, 금수저 셀럽 키즈룩! 디올 컬렉션 신상과 똑같은 럭셔리 미니미룩
팝스타 리한나(Rihanna. 37)와 에이셉 라키(A$AP Rocky)의 아들들이 셀럽 키즈 패셔니스타로 세계적인 주목을 끌었다.
리한나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영화 <스머프>의 프리미어에 두아들 르자(3세), 라이엇(23개월)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 리한나는 이번 작품에서 '스머페트'의 목소리 연기와 영화의 OST, 'Friend of Mine'의 작사와 가창에 참여했다.
리한나의 두 아들은 지난 9일 선보인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디올(DIOR) 첫 데뷔작 2026 S/S 디올 남성복 컬렉션에서 선보인 커스텀 미니어처 버전을 착용해 전세계 패션피플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큰 아들 르자는 핑크 셔츠에 카고 팬츠, 여기에 핑크 넥타이를 매치했으며 둘째 아들 라이엇은 디올 남성복 패션쇼 오프닝을 장식한 디올의 상징인 바 재킷을 재해석한 트위드 재킷과 볼륨감 있는 화이트 카고 반바지 키즈 버전을 착용했다.
↑사진 = 디올 2026 S/S 남성복 컬렉션
또한 리한나는 조나단 앤더슨의 첫 디올 패션쇼에 에이셉 라키와 23개월된 라이엇과 함께 디올 데뷔 컬렉션에 등장해 단숨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리한나는 2020년 말부터 세계적인 래퍼 에이셉 라키(A$AP Rocky)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2년 5월 첫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2023년 8월 둘째를 출산했다.
2012년 래퍼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의 싱글 리믹스를 맡으며 인연을 맺은 두사람은 10년간 우정을 쌓아온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팝스타 커플로 이어졌다.
↑사진 = 디올 2026 S/S 남성복 컬렉션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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