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8 |
한지혜, 슈퍼모델 엄마의 예쁜 모델 핏! 172Cm 비주얼 뽐낸 쇼룸 피팅룩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한지혜가 블랙 피팅룩으로 4살 아기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현실 비주얼을 뽐냈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도산공원에 위치한 송지오 여성복 라인. 3층엔 갤러리도 있고 쇼룸 곳곳에 걸린 그림들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송지오 디자이너의 도산공원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고급스러운 트위드 소재의 재킷과 스커트 셋업, 앞뒤가 다른 구조적 디자인의 크롭 블라우스와 장식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A라인 스커트 등을 직접 피팅한 스타일리시한 블랙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1984년생으로 41세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한 뒤 11년 만에 2021년 딸 윤슬 양을 낳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