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7 |
김다솜, ‘살롱드홈즈’ 잊고 비 속 로맨틱한 외출! 가녀린 실루엣 꽃무늬 슬립 드레스룩
그룹 씨스타 출신의 배우 다솜(김다솜)이 로맨틱한 백리스 슬립 드레스룩으로 로맨스 영화 속 장면 같은 감성을 자극했다.
다솜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다솜은 얇은 끈과 부드럽게 흐르는 실크 소재가 몸의 곡선을 따라 우아하게 떨어지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그린 슬립 드레스룩으로 가녀린 실루엣을 강조했다.
특히 등 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백리스 디자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뿜어냈다.
여기에 블랙 숄더백과 스트라이프 스카프 액세서리, 플립플랍 샌들로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연출했다.
한편 김다솜은 지난 15일 종영한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알바의 여왕이자 혼자 아들을 키우는 미혼모 박소희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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