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7 |
정순주 아나, 제주 감성 가득! 한 폭의 풍경화 같은 하늘하늘 민트빛 원피스룩
정순주 아나운서가 여름에 딱 맞는 민트빛 원피스룩으로 4살 아들과 제주 여행을 즐겼다.
정순주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제주 여행 모음zip이라고 하기에 다 한 곳에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순주는 산뜻한 라이트 민트 컬러의 민소매 롱 원피스룩으로 여름 여행에 딱 어울리는 청량하고 시원한 여름 무드를 완벽히 연출했다.
특히 허리 라인이 자연스럽게 잡힌 디자인은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한 폭의 풍경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순주는 2012년 CJ미디어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5년에 CJ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 2018년까지 MBC SPORTS+에서 활동했고 2019년부터는 주로 JTBC3 FOX Sports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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