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5 |
차정원, 민소매도 럭셔리! 무더위 날리는 시크한 블랙&화이트 럭셔리 스트릿룩
배우 차정원이 시원한 화이트 민소매 스트릿룩으로 무더위를 잊게 만들었다.
차정원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The iconic Fendi Spy Bag returns.”라는 글에 펜디 스파이 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차정원은 여름철 무더위도 잊게 할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정원은 깔끔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탑과 허리 라인을 강조한 블랙 팬츠를 매치한 모던한 룩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블랙 미니 호보백과 골드 브레이슬릿, 미니멀한 이어링, 슬림한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세련되면서도 과하지 않은 도시직인 무드를 완성했다.
1989년생으로 35세인 차정원은 지난 1월 15일 개봉한 고 송재림 출연 영화 ‘폭락’에 ‘경진’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로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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