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4 |
한혜진, 공원 산책에서도 빛나는 찐 꾸안꾸 미모! 티셔츠 하나로 끝낸 산책룩
배우 한혜진이 그래픽 티셔츠 하나로 찐 꾸안꾸 미모를 발산했다.
한혜진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여름, 공원에서, 초록초록”이라는 글과 함께 공원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지에서 한혜진은 밝고 경쾌한 그래픽 티셔츠에 빈티지 무드의 커팅 디테일 데님 버뮤다 팬츠를 매치한 산책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툭 걸친 베이지톤 숄더백과 편안한 스니커즈, 그리고 양말까지 실용적인 디테일까지 살린 스타일로 ‘짠 꾸안꾸’의 정석을 선보였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을 낳았다.
한편 한혜진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첫째 사치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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