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2 |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시선올킬 압도적 하이패션! 무더위 날리는 백리스룩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압도적인 분위기의 하이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도쿄 아오야마에 새로 생긴 세계 최대 규모의 아크네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오프닝에서는 글로벌 앰배서더의 NCT의 쟈니( johnnyjsuh) 씨, 배우 dorisakurada 씨, watanabenaomi703 씨도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크네스튜디오 오픈 행사에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야노시호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백리스 톱으로 고급스러운 관능미를 드러냈다.
목을 감싸듯 길게 늘어뜨린 스카프 디테일은 움직임에 따라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뒷모습마저 완벽한 백리스룩으로 톱모델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하이웨이스트 팬츠와 브라운 컬러의 타조가죽 백과 주름 디테일의 로퍼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1976년생으로 49세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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