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7-09 |
한채아, 울산 5대 미녀 운동 후에도 완벽! 꾸안꾸 탱크톱 내추럴 애슬레저룩
배우 한채아가 운동 후에도 꾸안꾸 애슬레저룩으로 울산 5대 미녀다운 내추럴한 미모를 발산했다.
한채아는 9일 자신의 채널에 “운동 끝나고, 울순이랑 밥먹고 갑자기 세차! 덥지만 밖에서 기다리기”라는 글과 함께 운동 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채아는 블랙 스포츠 브라 위에 연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민소매 탱크톱을 레이어드해 시원하고 편안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볼캡과 작은 골드 이어링, 심플한 하트 펜던트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해, 운동복임에도 불구하고 꾸민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부산 출생이지만 울산에서 성장한 한채아는 예능에서 김태희와 함께 일명 울산 5대 미녀 중 하나라고 소개되기도 했다.
1982년생으로 43세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5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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