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8 |
서동주, 이젠 새댁! 발리 신혼 여행 순백의 청순미 로맨틱 슬리브리스 드레스룩
발리에서 신혼 여행 중인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로맨틱한 슬리브리스 드레스룩으로 더 예뻐진 청순미를 뽐냈다.
서동주는 8일 자신의 채널에 “Rainforest! 말로만 듣던 우붓! 이런 곳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발리에서의 달콤한 신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열대 정글을 배경으로 순백의 화이트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내는 스트랩 디테일과 잘록한 허리 라인, 그리고 버튼 디테일이 더해진 플레어 실루엣의 롱 드레스는 그녀의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성남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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