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7 |
손담비, 생후 3개월 딸자랑 "힘이 아주 좋아" 아빠 유전자 물려받아 폭풍성장
가수 손담비가 생후 3개월 딸의 폭풍 성장을 자랑했다.
7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우리 해이 힘이 아주 좋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의 딸은 침대 위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팔로 몸을 지탱하며, 생후 3개월로는 보이지 않는 강한 힘과 집중력이 엿보인다.
또 6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주말 일상을 공개해 따뜻한 미소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꾸밈 없는 민낯으로 딸 해이 양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 이규혁이 거울 셀카를 찍으며 해이 양과의 소중한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이규혁이 딸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을 환한 미소로 지켜보는 손담비의 행복한 마음이 전해진다.
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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