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6 |
서동주, 달콤한 발리 신혼 여행! 사랑스러운 체크 슬림 실루엣 로맨틱 드레스룩
6월 말 결혼한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슬림한 실루엣의 로맨틱한 드레스룩으로 발리에서의 달콤한 신혼 여행을 즐겼다.
서동주는 6일 자신의 채널에 “어딜봐도, 어딜가도 초록”이라는 글과 함께 신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슬림한 실루엣의 체크 패턴 슬립 드레스의 리조트룩으로 청량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신혼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플랫한 스트랩 샌들과 헤어에 꽂은 프랑지파니 꽃 장식은 발리의 이국적인 감성을 한층 더해주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성남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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