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5 |
오윤아, 19살 아들 엄마의 힙한 불금 룩! 자신감 폭발 Y2K 무드로 기분 낸 스트릿룩
배우 오윤아가 Y2K 스타일의 힙한 스트릿룩으로 19살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오윤아는 4일 자신의 채널에 “불금”이라는 글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문양 디테일의 와이드 데님 버뮤다 팬츠에 블랙 크롭 튜브탑에 시스루 짜임의 블랙 카디건을 매치한 Y2K 스타일의 불금 룩으로 19살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스트릿 감성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회색 롱 삭스에 블랙 플랫폼 샌들을 매치한 감각은 스타일의 마무리를 더욱 트렌디하게 만들어준다.
1980년생으로 44세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을 얻었지만 2015년 5월 이혼했다. 현재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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