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4 |
김성은, 가족과 부산으로 훌쩍! 툭 걸쳐도 예쁜 스트라이프 톤온톤 꾸안꾸 휴가룩
배우 김성은이 툭 걸친 스트라이프 셔츠로 자연스러운 꾸안꾸 미모를 발산했다.
김성은은 3일 자신의 채널에 “오는 길은 힘들었지만… 도착하니 날씨도 좋고 너무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 부산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 위에 얇은 소재의 스트라이프 루즈 핏 셔츠를 걸치고,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의 쇼츠를 착용한 톤온톤 컬러 매치의 바캉스룩으로 산뜻하면서도 프레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브라운 숄더백과 빅사이즈 선글라스를 매치해 꾸안꾸 휴가룩을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성은은 tvN Story 예능 ‘일타맘’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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