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1 |
이시영, 8살 아들과 뉴욕에서 꿀같은 휴식! 다정한 케미 스트라이프 커플룩
배우 이시영이 8살 개구쟁이 아들과 미국 한 달 여행을 시작했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채널에 “초등학교 때 엄마 아빠랑 오빠랑 미국여행 가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갔던 기억이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한데, 제가 초등학교 아들을 데리고 다시 여길 오다니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시간이 정말…ㅎㅎ. 정윤아, 우리 한달 미국! 진짜 재밌게 행복하게 신나게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뉴욕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한 뉴욕 여행지에서 편안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시영은 흰 티셔츠 위에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멜빵 점프슈트를 매치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여기에 흰색 숄더백을 매치하며 심플하고 실용적인 무드를 더했다.
또 아들 정윤이는 형형색색 알파벳 프린트 셔츠에 파란색 스트라이프 반바지를 매치한 톡톡 튀는 키즈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의 시크한 스트라이프와 아들의 발랄한 패턴이 대비를 이루며 유쾌한 가족 케미를 완성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43세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이시영은 최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