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30 |
민규·로버튼 패터슨·사브리나 카펜터, 디올 패션쇼를 빛낸 글로벌 셀럽들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6월 27일(현지시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첫 데뷔작 시선을 담은 2026 S/S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 쇼는 베를린 국립회화관(Gemäldegalerie)의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에서 진행되었으며 프랑스 화가 장 시메옹 샤르댕(Jean Siméon Chardin)의 회화처럼 소박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아름다움을 담았다.
조나단 앤더슨은 디올 아카이브에 젊음과 유쾌한 창의성, 우아함, 즉흥성을 불어넣으며 하우스 코드를 재구성, 새로운 세대를 향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하며 유서 깊은 메종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냈다.
이번 디올 쇼에는 앰버서더 민규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로버트 패틴슨, 에이셉 라키, 리한나, 다니엘 크레이그, 드류 스타키, 사브리나 카펜터 등 해외 셀럽 및 유명 인사들도 모습을 보였다.
↑사진 = 디올 2026 S/S 남성복 컬렉션. 세븐틴 민규
↑사진 = 디올 2026 S/S 남성복 컬렉션. 로버튼 패터슨
↑사진 = 디올 2026 S/S 남성복 컬렉션. 사브리나 카펜터
↑사진 = 디올 2026 S/S 남성복 컬렉션. 드류 스타키
↑사진 = 디올 2026 S/S 남성복 컬렉션. 투모로우바이투게터
↑사진 = 디올 2026 S/S 남성복 컬렉션. 에이셉 라키, 리한나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