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7 |
소녀시대 윤아, 패션 카멜레온! ‘도발적 시크 vs 우아한 러블리’ 반전의 블랙룩
그룹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카멜레온 같은 블랙룩으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아는 블랙룩을 두 가지 방식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한 컷은 레더 소재의 가가 패션으로 도발적인 시크함을, 또 다른 컷은 블랙 스퀘어넥 드레스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블랙이라는 하나의 색 안에서도 다채로운 무드를 표현해내며 ‘패션 카멜레온’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윤아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영화 '엑시트'(2019) 이상근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으로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윤아 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길구(안보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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