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4 |
한지민, 10살 연하 최정훈이 반한 미모...교토를 빛낸 한류 여신룩
배우 한지민이 일본 교토에서 여신같은 드레스룩으로 한류 스타의 위엄을 발산했다.
한지민은 지난 18일, 일본 교토에서 진행된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Seamaster Aqua Terra) 30mm’ 글로벌 론칭 이벤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일본 교토 히가시야마의 산 정상에 위치한 사원, 쇼군즈카 세이류덴에서 진행됐으며, 오메가의 새로운 여성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프라이빗 디너 행사로 꾸며졌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한지민은 드레이프 실루엣이 돋보이는 순백의 드레스룩으로 등장, 고요한 절경과 어우러지는 고급스럽고도 세련된 무드를 선사했다.
교토의 저녁 풍경이 어우러져 신비롭고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5월 25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솜이 역으로 출연했다.
한지민(42)은 지난해 8월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10살 연하인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32)과 인연을 맺고 공개 열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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