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3 |
전인화, 딸이 찍어주니 더 우아! 시간을 거스른 우아한 절제미 블랙 시스루 데이트룩
배우 전인화가 블랙 시스루 톱으로 5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아한 절제미를 뽐냈다.
전인화는 전인화 22일 자신의 채널에 “완벽한 일요일. 맘껏 햇살 받으며 찰칵찰칵 딸과 데이트! 우리 딸 사진 찍어주느라 고생, 고마운 친구 같은 딸~ 피자 맛나게 먹고 덕분에 해피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인화는 하이넥 디자인의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로 세련된 미니멀리즘과 고급스러움을 오롯이 담아낸 도회적인 여름 스타일의 정수를 선보였다.
여기에 미니멀한 실버 주얼리와 미러 선글라스, 볼드한 시계를 매치 특유의 절제된 스타일 감각을 그대로 드러냈다.
1965년생으로 59세인 전인화는 1989년 9살 연상의 배우 유동근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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