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3 |
박나래 맞아? 살빼니 확 바뀐 분위기 러블리 익살! 핑크 슈트와 시폰 드레스룩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핑크 슈트와 시폰 드레스룩으로 확 바뀐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나래 측은 23일 유쾌한 매력이 듬뿍 담긴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주 4년 만에 새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박나래는 지난 프로필이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면, 이번에는 코미디언다운 유쾌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박나래는 젖은 듯 헝클어진 단발과 내추럴한 메이크업, 풍성하게 피어오르는 붉은 바로크 패턴의 시폰 드레스로 섹시하면서 컨템포러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아울러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포즈로 생동감을 더했다.
또 트위드 텍스처의 니트탑에 오버사이즈 슈트를 절묘하게 매치한 핑크 스타일링으로 강렬하면서도 러블리한 모멘트를 뽐냈다.
특히 장난기가 스며든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자아냈다.
박나래는 지난해에 “정말 열심히 운동했으며 13년 만에 처음으로 적정 상태가 됐다”며 6Kg을 감량해 47.7Kg가 됐다고 밝힌바 있다.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유튜브 ‘나래식’ 등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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