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2 |
트와이스 사나, 공항의 발레리나 핏! 발레리나 슈즈에 로맨틱 드로스트링 드레스룩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로맨틱한 발레리나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나는 6월 21일 오후, 프라다 2026년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사나는 독보적인 바비인형 비주얼로 출국길에 나섰으며, 그녀만의 러블리한 분위기로 완성한 공항패션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사나가 더블 드로스트링이 돋보이는 간결한 디자인의 퐁제 미니 드레스에 애니멀 프린트로 생동감을 더한 발레리나 슈즈와 리본 모양 토터스쉘 뱅글을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계절에 어울리는 가벼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사나가 참석 예정인 프라다 2026년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는 한국 시간 기준 6월 22일 오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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