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0 |
이성경-기네스 펠트로-샤론 스톤-알렉사 청, 나폴리를 뒤흔든 막스마라 셀럽들
배우 이성경이 세계적인 헐리우드 스타들과 이탈리아 나폴리를 사로잡았다.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는 지난 6월 18일 나폴리(Naples)의 바로크 건축 걸작 레지아 디 카세르타(La Reggia di Caserta) 궁전에서 2026 크루즈 컬렉션을 공개했다.
30년 이상 막스마라를 책임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안 그리피스(Ian Griffiths)는 이번 컬렉션에서 통해 전통과 현대, 구조와 움직임, 관능과 단정함 사이의 균형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시대를 초월한 이탈리아 여성의 품격을 다시 한번 조명했다.
특히 이탈리아 나폴리의 역사와 미학, 그리고 강인한 여성상에 대한 오마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나폴리 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번 막스마라 컬렉션에는 한국 배우 이성경(Lee Sung-Kyoung)을 비롯해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 알렉사 청(Alexa Chung), 샤론 스톤(Sharon Stone), 조이 킹(Joey King), 헤일리 앳웰(Hayley Atwell) 등 유명 스타들이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이날 이성경은 스퀘어 넥의 니트 탑과 풍성한 볼륨 스커트를 벨티드 스타일링한 우아한 드뮤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려 애프터 파티룩으로 플라워 프린트의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 = 막스마라 2026 크루즈 컬렉션. 배우 이셩경
↑사진 = 막스마라 2026 크루즈 컬렉션. 배우 이셩경
↑사진 = 막스마라 2026 크루즈 컬렉션. 배우 기네스 팰트로
↑사진 = 막스마라 2026 크루즈 컬렉션. 배우 기네스 팰트로
↑사진 = 막스마라 2026 크루즈 컬렉션. 배우 샤론 스톤
↑사진 = 막스마라 2026 크루즈 컬렉션. 배우 알렉사 청
↑사진 = 막스마라 2026 크루즈 컬렉션. 배우 헤일리 앳웰
↑사진 = 막스마라 2026 크루즈 컬렉션. 배우 조이 킹
↑사진 = 막스마라 2026 크루즈 컬렉션. 배우 조이 킹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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