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6-20 |
뉴발란스, 앰버서더 김연아와 냉감 의류 컬렉션 ‘프로즌(FROZEN)’ 공개
닿자 마자 느껴지는 시원함과 다채로운 스타일의 프로즌 신상 컬렉션 선보여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브랜드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 뉴발란스 냉감 의류 컬렉션 ‘프로즌(FROZEN)’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더위를 잊다, 뉴발란스 프로즌을 입다’ 라는 슬로건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냉감 소재를 활용한 신상 의류 컬렉션은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컬렉션은 러닝, 레터링, 플라워 등 다양한 그래픽의 티셔츠를 비롯해 우븐 피스테, 반바지, 시어서커 셋업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일상, 여행, 러닝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김연아가 화보에서 착용한 러닝 그래픽 티셔츠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흡습 속건 기능이 우수한 ‘FROST PCM’ 가공 프린트 소재가 적용돼 한 여름에도 쾌적한 활동을 돕는다.
함께 착용한 우븐 피스테 셋업에는 한 여름에도 입기 좋은 두께감과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시원함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기존 우븐 소재보다 더욱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쿨터치 우븐 반바지는 고기능성 나일론 냉감 스트레치 소재가 사용됐으며, 허리 밴딩, 스트링, 실용적인 포켓 디테일을 더해 수납 기능을 강화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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